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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 워크스마트

트렌드 코리아 2027 강의 : 키워드 해설보다 우리 회사 일에 연결하는 법

작성: 수정: 2026.10.18
트렌드 코리아 2027 강의 : 키워드 해설보다 우리 회사 일에 연결하는 법

트렌드 코리아 2027 특강, 무엇을 다뤄야 할까요?

Q. 기업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7 특강을 할 때 키워드 해설이면 충분한가요?
A. 해설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키워드 해설은 집필진이 가장 잘하고, 간담회 기사와 저자 영상으로 이미 공개되어 있습니다. 직원들이 궁금한 것은 “이 변화가 내 일과 우리 고객에게 무슨 상관인가”입니다. 그래서 2025·2026·2027 세 해의 키워드 30개를 겹쳐 관통하는 다섯 줄기를 찾고, 강의 도입부에서 키워드 이름보다 먼저 던질 질문으로 바꿨습니다.

이 글은 연말·연초 트렌드 특강이나 리더십·워크스마트 과정의 도입부를 기획하는 교육 담당자를 위한 강의 설계 노트입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5·2026·2027은 어떻게 이어지나요?

연도 슬로건 저자가 밝힌 짜임
2025 SNAKE SENSE 저성장 속에서 작은 것을 중시하는 소비, 인구·기후·기술·산업 환경 변화
2026 HORSE POWER 인공지능의 작용과 인간의 반작용이 상호작용하는 구조
2027 ALPHA SHEEP AI 활용이 기본값이 된 사회에서 그 여파와 대응에 초점

2027년판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AI라는 단어가 키워드에서 빠졌다는 점입니다. 키워드 이름은 해마다 바뀌므로, 이름이 아니라 밑에 깔린 원인으로 묶었습니다. 그러자 세 해를 관통하는 줄기 다섯 개가 보였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5·2026·2027을 관통하는 다섯 줄기 : AI와 사람의 일 재배치, 진짜·인간적인 것, 따지고 지키는 소비, 인구·생애의 변화, 자극 과잉 속 정서
관통 줄기 2025 2026 2027
AI와 사람의 일 재배치 페이스테크 휴먼인더루프, AX 조직, 제로클릭 바이브 워킹, 해봄경제
진짜·인간적인 것 물성매력 근본이즘, 필코노미 휴먼엣지, 안목자본
따지고 지키는 소비 아보하, 토핑경제, 원포인트업 프라이스 디코딩 라이프 ROI, 리:텐션 전략, 폼팩터 시프트
인구·생애의 변화 그라데이션K 1.5가구, 건강지능 HQ 하프시그널
자극 과잉 속 정서 무해력, 아보하 필코노미 권태사회

이 묶음은 출간 간담회 보도와 저자 요약 영상 같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한 강사의 해석입니다. 예를 들어 “진짜인 것”의 줄기는 손에 잡히는 경험(2025 물성매력), AI가 위조할 수 없는 원조(2026 근본이즘), 남이 지나친 가치를 알아보고 고르는 능력(2027 안목자본)으로 이어집니다. 소비하는 대상에서 고르는 사람의 능력으로 초점이 옮겨 갔습니다.

레디코어에서 해봄경제로, 1년 만에 뒤집힌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6년 키워드 레디코어는 “철저한 계획과 예행연습”이었고, 2027년 해봄경제는 “일단 해 보고 고쳐 가며 성장”입니다. 사람들이 1년 사이에 정반대가 된 것처럼 보입니다.

레디코어 2026에서 해봄경제 2027로 : 사람이 아니라 실패 비용이 바뀌었습니다
레디코어 (2026) 해봄경제 (2027)
저자가 든 사례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계획 AI로 동화 만들기, 앱 개발
실패 비용 크고 되돌리기 어려움 AI 덕분에 작고 되돌릴 수 있음
합리적 대응 한 번에 제대로, 철저히 준비 여러 번 싸게 시도하고 고침

사람이 바뀐 것이 아니라, 실패 비용이 떨어진 영역이 생긴 것입니다. 실제로 혼인신고 시점을 계산하는 사례는 2026년 레디코어와 2027년 라이프 ROI에 둘 다 나옵니다. 같은 행동이 해마다 다른 이름으로 읽힌 것입니다.

이 발견은 그대로 강의의 첫 질문이 됩니다.

내 일 중에서 AI 덕분에 실패해도 괜찮아진 일은 무엇이고, 여전히 한 번에 제대로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트렌드 특강 도입부에서는 어떤 질문을 던지나요?

키워드 이름을 먼저 말하지 않습니다. 이름이 먼저 나오면 그 순간 해설 강의가 됩니다. 질문을 먼저 던지고, 직원들이 자기 일을 떠올린 다음에 이름을 붙입니다.

트렌드 특강 도입부의 세 질문 : 왜 팀은 안 빨라졌나, 바쁨과 몰입은 같았나, 다시 꺼낸 것은 몇 개
키워드 도입 질문 외부 근거
바이브 워킹 AI를 다들 쓰는데, 왜 우리 팀은 빨라지지 않았을까? 사무직 생성형 AI 경험률 7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권태사회 가장 바빴던 주와 가장 몰입했던 주는 같은 주였나? 한국 직원 몰입도 13%, 세계 20% (Gallup State of the Global Workplace 2026)
저장인류 저장해 둔 것 중 지난달에 다시 꺼내 쓴 것은 몇 개인가? 통화 녹음·회의 요약의 기본 기능화

개인이 AI를 잘 쓰는 것과 팀의 일이 빨라지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이 질문은 AI 도입을 도구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재설계로 보게 합니다. 같은 관점은 AI 트랜스포메이션은 도입이 아니라 재설계입니다에서도 다뤘습니다.

업종이 다르면 트렌드 질문도 달라지나요?

달라집니다. 강의를 의뢰받으면 고객사 업종에 맞춰 “직원들의 고객이 어떻게 바뀌는가”를 묻습니다.

업종 키워드 질문
식품·유통 리:텐션 전략 새 고객 한 명 데려오는 돈으로 기존 고객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나?
제조 폼팩터 시프트 고객사 제품의 모양이 바뀌면, 우리가 납품하는 부품은 무엇이 달라져야 하나?
금융·보험 라이프 ROI 고객이 이 상품의 수익률이 얼마냐고 물으면, 우리는 무엇으로 답하나?
제약 영업 리:텐션 전략 지난 분기 새로 연 거래처와 잃은 거래처, 어느 쪽이 더 비쌌나?

경기에 대한 전제도 업종마다 다르게 잡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7은 경기 부진을 배경으로 깔고 있지만, 한국은행은 2026년 8월 올해 성장률 전망을 3.3%로 올렸고 그 동력은 반도체였습니다. 반면 건설투자는 2025년에 두 자릿수로 줄었습니다. 건설 쪽 강의라면 “경기가 어렵다”로 시작해도 공감을 얻고, 반도체·수출 제조 쪽이라면 “호황인데 왜 우리 팀 일은 그대로인가”로 시작하는 편이 맞습니다.

트렌드 특강을 의뢰할 때 무엇을 알려 주면 되나요?

업종, 주요 고객, 참석 직급 세 가지면 충분합니다. 이 세 가지로 질문을 그 회사의 말로 바꿉니다. 제약회사 승진자 대상으로 트렌드와 AI를 엮은 영업 역량 과정을 진행한 적이 있고, 곧 진행할 중간관리자 AI 워크스마트 과정의 도입부에도 바이브 워킹 질문을 넣을 예정입니다.

트렌드는 강의의 주제가 아니라, 직원들이 “왜 바꿔야 하는가”를 스스로 묻게 하는 입구입니다. 이 관점은 스마트워크 교육, 무엇보다 왜가 먼저입니다와 같은 방향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트렌드를 다른 과정의 도입부로만 써도 되나요?
A. 됩니다. 워크스마트·리더십·AI 활용 과정의 도입부라면 질문 하나와 키워드 하나로 몇 분이면 충분합니다. 과정 전체의 “왜”를 세우는 용도입니다.

Q. 키워드 10개를 모두 다뤄야 하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업종과 대상에 강하게 닿는 키워드 2~3개를 고르고, 약하게 닿는 키워드는 다루지 않습니다.

Q. 트렌드 특강과 AI 활용 실습을 함께 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바이브 워킹이나 해봄경제 같은 키워드로 “왜”를 먼저 세우고, 이어지는 실습에서 실제 업무를 AI로 바꿔 보는 구성이 잘 맞습니다.

Q. 트렌드 내용이 책의 전망과 다르면 어떻게 하나요?
A. 책은 전망이므로, 통계청·한국은행 같은 외부 근거와 나란히 보여 줍니다. 업종 경기처럼 책의 전제와 다른 부분은 강의에서 그대로 짚습니다.

마치며

트렌드 코리아 2027을 연말·연초 특강이나 리더십·워크스마트 과정의 도입부로 활용하고 싶으시다면, 업종과 대상에 맞춰 함께 설계해 드립니다. 경영진 대상 과정은 최고경영자과정 AI 강의 커리큘럼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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