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AI 교육, 어떤 강사를 섭외해야 할까요?
Q. 제약회사 생성형 AI 교육 강사는 무엇을 기준으로 골라야 하나요?
A. AI를 얼마나 아는지보다 제약 산업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아는지가 먼저입니다. 제약회사는 승인 자료, 마케팅 심의, 공정경쟁규약, 데이터 민감도 때문에 “써도 되는가”를 먼저 묻는 조직입니다. 정찬훈 강사는 외국계 제약사(한국먼디파마) 영업과 외국계 의료기기 회사(콜로플라스트코리아) 마케팅·영업 경력을 바탕으로 종근당, 유한양행, 한화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한미약품, 삼천당제약, 더유제약, 한림제약 임직원 교육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 글은 제약·바이오·의료기기 회사에서 영업, 마케팅, 교육, 인사 업무를 맡아 임직원 AI 교육을 기획하는 분들을 위한 강사 섭외 안내입니다.
왜 AI만 아는 강사로는 제약회사 교육이 부족한가요?
보통 AI 교육이라고 하면 ChatGPT 기능 소개와 프롬프트 작성법부터 떠올립니다. 틀린 순서는 아니지만, 제약회사에서는 그것만으로 현업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영업은 승인된 자료와 표현 안에서 움직이고, 마케팅 콘텐츠는 심의를 거칩니다. 이 구조를 모르는 강사가 “AI로 제품 메시지를 만들어 보세요”라고 하면 교육이 끝난 뒤 교육 담당자와 컴플라이언스 부서가 더 바빠집니다. 반대로 겁만 주면 아무도 AI를 쓰지 않습니다. 둘 다 교육 실패입니다.
제약회사 AI 교육은 무엇부터 시작하나요?
실습보다 기준을 먼저 세웁니다. 2026년 종근당 사원·대리 생성형 AI 교육에서는 AI 결과물을 쓰기 전에 아래 다섯 가지를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 확인 항목 | 질문 | 불명확할 때 |
|---|---|---|
| 데이터 | 실제 의료인, 거래처, 매출, 환자 정보가 들어갔는가 | 입력하지 않고 가상 데이터로 대체 |
| 출처 | 모든 사실과 수치의 원문 위치를 확인했는가 | 원문 확인 전까지 사용 보류 |
| 승인 | 회사가 승인한 표현과 자료인가 | 초안으로만 두고 승인 절차로 |
| 대상 | 내부 준비용인가, 외부로 나가는 것인가 | 외부 사용 중단 |
| 역할 | 내가 답할 일인가, 다른 부서로 넘길 일인가 | 마케팅·메디컬·컴플라이언스로 전달 |
논문 탐색, 시장 리서치, 내부 보고서 초안, 회의록 정리처럼 내부 준비 업무에는 AI를 적극적으로 씁니다. 제품 메시지, 경쟁 제품 비교, 외부 배포 콘텐츠는 초안까지만 만들고 승인 절차로 넘깁니다. 이 선을 처음부터 그어 두면 임직원은 어디까지 써도 되는지 알기 때문에 오히려 AI를 더 편하게 씁니다.
외국계 제약·의료기기 경력이 강의에 어떻게 연결되나요?
- 2012~2014년: 한국먼디파마 국내영업
- 2014~2016년: 콜로플라스트코리아 의료기기 마케팅·영업
- 이후 보험 영업을 거쳐 기업교육 강사로 전환
- 강사 초기: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제약바이오산업 직무과정에서 제약산업 이해, 영업·마케팅 직무 강의
- 2024년부터: 국내 제약회사 임직원 교육으로 확장
강의를 하며 분명해진 것은 같은 제약회사 안에서도 영업, 마케팅, 연구, 지원 부서가 AI에 기대하는 것이 전혀 다르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직무와 직급에 따라 사례를 바꿉니다. 그 결과 같은 회사가 다른 직급 교육으로 다시 부르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근당 교육의 한 장면은 제약영업 AI 교육 강의 후기 : 바이브코딩하는 MR의 앱을 AI가 직접 써 보고 평가했습니다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제약회사에서 진행할 수 있는 강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영업 조직 교육
- 신입 영업사원 온보딩: 제약 영업의 핵심, 나를 알고 고객을 알다
- 승진자·대리급: 트렌드와 AI를 활용한 영업 역량 강화
- 방문 준비와 활동 기록을 AI로 줄이는 법 (의원·종합병원·OTC 채널별)
- 영업 관리 대시보드를 직접 만드는 바이브코딩 실습
마케팅 조직 교육
- 소비 트렌드 기반 제약 마케팅 (OTC 마케팅)
- 시장·경쟁 리서치와 논문 탐색을 AI로 빠르게 정리하는 법
- 마케팅 콘텐츠 초안 작성과 심의 전 단계의 경계 정하기
계층별·전 직군 생성형 AI 교육
- 임원진: 생성형 AI 활용 실무와 도입 방향
- 중간관리자: 팀 업무에 AI를 붙이는 AI 역량 강화
- 신입사원: 문서작성과 ChatGPT 활용
- 연구직·비연구직: 반복 업무 자동화와 자료 정리
임직원 재무설계
- 신입사원 재무설계와 재테크 기초 (참고: 제약영업 신입을 위한 재무설계 교육 핵심 전략 4가지)
- 임직원 대상 재무설계 특강

영업과 마케팅 주제는 국내 제약사와 외국계 제약사, 의료기기 회사 모두에 적용됩니다. 외국계 의료기기 회사인 스미스앤드네퓨에서도 영업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 담당자는 기획 전에 무엇을 정하면 좋을까요?
- 대상 직무: 영업, 마케팅, 연구, 지원 부서 중 어디인지에 따라 실습 사례가 달라집니다. 영업이라면 의원, 종합병원, OTC 중 어느 채널인지도 알려 주시면 좋습니다.
- AI 결과물의 사용 경계: 가능하면 기획 단계에서 컴플라이언스나 메디컬 부서와 한 번 맞춰 두시길 권합니다.
- 실습 데이터: 실제 거래처나 내부 정보 대신 가상 데이터와 공개 자료로 실습하면 보안 걱정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강사 섭외 전반의 기준은 생성형 AI 기업교육 강사 섭외 가이드 : 커리큘럼보다 먼저 정할 다섯 가지에서 더 자세히 다뤘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한 제약·바이오·의료기기 교육
| 고객사 | 분야 | 교육 |
|---|---|---|
| 종근당 | 제약 | 신입사원 제약 영업, 승진자 트렌드와 AI 영업 역량 강화, 사원·대리 생성형 AI 영업 활용 |
| 유한양행 | 제약 | 영업 교육 |
| 한화제약 | 제약 | 임원진 생성형 AI 활용 실무 |
| 동아쏘시오홀딩스 | 제약 | OTC 마케팅 |
| 한미약품 | 제약 | 임직원 재무설계 |
| 삼천당제약 | 제약 | 중간관리자 AI 역량 강화 |
| 더유제약 | 제약 | ChatGPT 활용, 신입사원 재무설계 |
| 한림제약 | 제약 | 신입사원 문서작성과 ChatGPT 활용 |
| 스미스앤드네퓨 | 의료기기(외국계) | Challenger Sales와 AI 활용 |
| 코젠바이오텍 | 바이오 | 연구직·비연구직 AI 활용, 바이브코딩 실습 |
| 한국보건복지인재원 | 공공 | 제약바이오산업 직무과정 |
전체 이력은 정찬훈 강사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외국계 제약사나 의료기기 회사도 교육이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외국계 제약사와 외국계 의료기기 회사에서 영업·마케팅을 했고, 외국계 의료기기 회사 영업 조직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영업과 마케팅 주제는 국내사와 외국계 모두에 적용됩니다.
Q. 영업 조직 말고 다른 부서도 교육할 수 있나요?
A. 마케팅, 연구직·비연구직, 신입사원, 중간관리자, 임원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직무에 따라 실습 사례와 AI 사용 경계를 다르게 설계합니다.
Q. 컴플라이언스 때문에 AI 교육이 부담스럽습니다.
A. 그래서 실습 전에 사용 기준부터 세웁니다. 내부 준비 업무와 외부로 나가는 결과물을 구분하고, 실습은 가상 데이터와 공개 자료로 진행합니다. 회사 내부 규정과 담당 부서의 판단이 항상 우선합니다.
Q. 교육 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A. 진행 사례 기준으로 2시간 특강부터 하루 7~8시간 실습 과정까지 있습니다. 기준 세우기와 직무별 실습까지 하려면 하루 과정을 권합니다.
마치며
제약회사 교육은 AI를 아는 것만으로도, 제약 산업을 아는 것만으로도 부족합니다. 둘을 같은 언어로 연결할 수 있어야 교육이 현업까지 갑니다.
제약회사 생성형 AI 교육, 제약 영업 교육, 제약 마케팅 교육, 신입사원·승진자 교육을 준비 중이시라면 직무와 직급에 맞춰 함께 설계해 드립니다.